강남에서 데이트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줄서서 먹는 맛집.
운좋게도 우리가 가자마자 갓나온 방이 반겨주네요ㅎㅎ
가게는 작은 편이지만 맛은 결코 작지 않은 가게.
사람이 항상 지나갈 때마다 많더라구요.
뜨거워서 포장지 찢어서 잡고 먹었어요.
갓나온거라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옆에서 마나님말로는 식어더 쫄깃하니 맛있을 것 같다고...
다음에는 식은것도 먹으로 와봐야겠어요.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는정도...?
빵 크기가 주먹하나보다 약간 큰정도인데
4000원이면 뭔가 비싼 것 같기두 해요.
가게앞에 작은 티비로 생활의 달인 출연분을 계속해서 틀어주십니다.
길가는 사람들 한번쯤은 돌아보게하는 방송...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396 강남역지하쇼핑센터 B-32, B-33
육쪽마늘빵집 '빠아앙'
강남역에 가실일 있으시면 한번쯤 들러서 드셔보셔도 될 것 같아요.
참고로 저와 마나님은 재방문의사는 없는걸로....ㅋㅋ
그냥 한번쯤 먹어보기 좋은 빵 정도였던 것 같아요.